한국우병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5월 1일 개최된다.
한국우병학회(회장 안재홍·경기동물병원장)는 오는 5월 1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대강당에서 제17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및 일본의 전문가들도 함께 참석한다.
학술대회는 ▲수의사처방제 도입에 따른 대처방안=우연철 상무(대한수의사회) ▲반추위 소화생리 활성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Dr. Harry A Spencer III(Elanco Animal Health·미) ▲일본의 대사성, 중독성 질병의 발생 현황=Dr. Toru Miyamoto(동물위생연구소·일) ▲새로운 유방염 치료기술의 개발=Dr. Yoshio Kiku(동물위생연구소·일) ▲소의 혈액 생화학, 특히 혈구 역동=Dr.Yukio Yagi(동물위생연구소·일) ▲경기도 포천 기립불능우 발생 현황=윤순식 박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학술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