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지조사료학회(회장 전병태)가 ‘TMR과 조사료 수급의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초지조사료학회는 오는 1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겸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TMR의 중요성과 역할(충북대 송만강 교수) ▲자급사료를 활용한 TMR(단미사료협회 김광수 회장) ▲TMR제조를 위한 연료사료 수급현황(인터피드 이현길 대표)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전병태 회장은 “올해 심포지엄은 TMR과 조사료 수급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이다. 어느때 보다 조사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하고 축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