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성화식품(대표 이창우)이 지난 6일 충남 천안소재 본사 내에 경비실동과 함께 닭고기 직판장<사진>을 오픈했다.
성화식품은 성화에서 생산된 닭고기 신선육을 포함해 바비큐류, 스모크치킨, 후라이드류, 각종 냉동제품을 전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성화식품의 직원들이 직접 가공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게 됐고, 인근 주민과 업체에서도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성화는 평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후 4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해 퇴근 후에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판매량 증가와 함께 성화식품 기업이미지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