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양계농가들이 친환경 양계산물의 생산을 모색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가금학회(회장 한재용)는 지난 9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1차 임원회의’<사진>를 갖고, ‘2012 춘계국제심포지엄’을 오는 5월 11일 전북대에서 개최키로 했다.
올해 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의 주제는 ‘친환경 양계산물 생산 대응방안’으로 선정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7월부터 사료내에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면서, 이와 관련 가금농가와 업계의 대처방안이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학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연자와 국내연자들이 콕시듐, 친환경 사양관리, 항생제 등을 주제로 발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보, 국제협력, 편집, 회원관리, 학술, 국제협력의 각 위원회를 구성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포상위원회 구성 건의에 따라 차기 임원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
한재용 회장(서울대)은 “산업과 학회는 밀접한 관계로 이뤄지고 있다. 산업과 학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향을 선정하겠다”며 “친환경 양계산물로 심포지엄을 선정한 만큼 생산자는 물론 사료업계, 연구계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