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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윤재섭씨 전남 한우 공동브랜드 명인 등극

각각 지리산 순한한우·녹색한우 사업 참여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지난 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1 한우 공동브랜드 명인상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전남지역 ‘2011 한우 공동브랜드 명인상’은 구례 모래얼농장 김홍석(51)씨와 영암 시목농장 윤재섭(63)씨가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2개 명품 한우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한우농가 중 모범이 되는 농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전남지역 공동브랜드는 서남부권의 ‘녹색한우’와 동부권의 ‘지리산 순한한우’ 2개다.
지리산 순한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중인 모래얼농장 김홍석(구례군 토지면 금내리)씨는 양축경력 9년차로 비육전문생산농가로 20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96.1%의 높은 고급육 생산성적과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생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녹색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중인 영암의 시목농장 윤재섭(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씨는 한우사육 경력 26년차로 번식우 등 26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관리 프로그램 준수로 1등급 출현율이 94%에 달하며 특히 휴경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 등으로 생산비 절감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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