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올해 17만9천400수의 육용원종계(GPS)(D-line 기준)가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15만5천수보다 10.1% 증가한 것이다.
대한양계협회가 파악한 각 업체별 원종계 수입계획에 따르면 삼화육종 13만5천200수(로스), 한국원종 7만2천800수(아바에이커), 하림 8만7천400수(코브), 청정원종 5만7천200수(인디언리버) 등 모두 총 35만3천600수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2010년부터 하반기 원종계 수입의 경우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이뤄지도록 한 수입체계 변경에 따라 2011년 하반기 물량인 8만6천600수가 올해 수입물량에 포함된 것인 만큼 실제 수입량은 17만9천400수가 될 것이라는게 양계협회의 설명이다.
2011년 수입물량 역시 총 28만5천800수로 집계됐지만 2010년 하반기 물량을 제외할 경우 실제 수입량은 15만5천수가 수입된 셈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육용원종계 수입량은 지난해 보다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닭고기 소비 증가와 종계 생산성 저하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시장 수급에 문제를 일으킬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