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축현장 동분서주…“고생 끝 낙이 온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55만톤 돌파 기네스북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지난 11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단일 사료공장 최초 배합사료 55만톤 판매 달성’ 인증서를 받고 수여식을 가졌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나주배합사료공장은 배합기 3대를 보유한 일산 740톤 규모의 국내 최대의 사료공장으로 지난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19일까지 국내 단일사료공장으로서는 최초로 배합사료 55만톤 판매의 쾌거를 이룩했다.
 전남지사의 사료판매량이 이처럼 최대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양축농가의 현장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팀을 가동하여 지속적인 경영, 질병관리, 음용수분석 등 컨설팅을 통해 우수농가사례를 발굴하고 양축농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1월 부임하여 2년 동안 전남지사를 이끌어오면서 대대적인 시설보완을 통한 품질향상과 양축농가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는 부지런함으로 55만톤 판매의 금자탑을 쌓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윤충근 지사장은 “양축현장을 찾아다니며 컨설팅을 해주는 직원들, 새벽부터 밤늦게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준 조합 및 양축농가들에게 55만톤 판매의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