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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성 축산현장 찾은 서 장관, 방역실태 점검·애로 청취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7일(수) 경기 안성 소재 한우농장과 양돈장을 찾아 소독활동과 FMD 백신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들의 현장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서 장관은 이날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소재 초원농장(대표 이규홍, 한우 280두)과 반제농장(대표 이대범, 돼지 2천500두)을 잇달아 방문했다. 사진은 서 장관이 안성시 김종수 축산과장으로부터 축산현황을 보고 받는 장면. 왼쪽부터 김 과장, 우석제 안성축협장, 서 장관, 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 김태융 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임병규 경기도 방역계장.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지난 2일 안양소재 검역검사본부에서 가축질병과 야생동물질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사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검역검사본부 출범에 따라 기존 2008년 체결된 MOU 협력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와 야생동물 및 가축질병에 대한 공동연구, 가축 살처분 사체 매몰처리 등에 관한 연구, 연구원의 인적교류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검역검사본부는 MOU 체결을 통해 야생동물과 가축 질병연구 활성화는 물론,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내 질병방제 업무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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