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한우협회 영월군지부(지부장 이명수)는 지난 달 25일 영월초등학교외 5개교 학생 1천550명과 교직원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사진>를 가졌다.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명수 지부장은 “한우는 우리민족과 함께해 왔다. 그런 만큼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참맛을 알게 하는 것은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이들 청소년들이 한우산업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