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9일 ‘맛있는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체리부로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칠순·팔순·구순 잔치’에 삼계탕 150인분을 제공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참석한 고양지역 노인들은 체리부로가 제공한 삼계탕으로 잔치를 즐겼다.
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이날 “칠순·팔순·구순을 맞은 어른들에게 작은 효를 실천하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게 됐다.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 점을 의미깊게 생각한다. 곧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결손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이웃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