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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자율도태 현안 해결 매진”

금요일 한우먹는날 선포·소비촉진 성과 평가도

[축산신문 ■의령=권재만 기자]
 
한우협 부산경남도지회
시·군지부장회의 개최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3일 의령군 정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채용 군수및 서진식 도의원, 도축산과 정진권 사무관을 비롯한 관련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한 매주 금요일 한우먹는 날 선포식이 각 지부장들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히고 “한우인의 이러한 노력이 소비촉진에 다시 불씨를 당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암소자율도태 등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야할 사안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지부장들의 희생과 노력을 주문”하며 끝까지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부장들은 한우인들의 목소리가 힘을 갖기 위해서는 회원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회원확보를 위한 좋은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어 현재 경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출하장려금의 경우 한우지예로 출하 할 시에만 적용이 되는 점을 꼬집으며 경남의 모든 한우인들이 그 혜택을 두루 받을 수 있도록 다시 방향을 설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도지사와의 간담회 자리를 가져 한우산업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경남도가 한우산업 회생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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