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품(대표 변부홍)은 지난달 19일 생산1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레티몽트린(한국명 이예진)씨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경북 상주시 사벌면에 살고 있는 타김앰씨의 친정부모를 회사에 초청<사진>했다. 이날 이들 친정부모는 올품 회사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도계설비와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올품은 친정부모에게 환영 꽃다발과 금일봉을 선물로 전달했다. 레티몽트린씨는 “회사 배려에 감사한다. 한국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변부홍 올품 대표는 “올품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CRS)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