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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화합통해 업계 발전 기여를”

양계협-다한영농조합 한마음 행사 가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와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 1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한마음’ 행사<사진>를 가졌다.
경기도 광주 소재 향수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준구 전 양계협회장을 비롯해 안영기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 이영재 경기도지회장, 경기도 광주채란지부, 다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 및 양계협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이만형 다한영농법인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계협회와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EU FTA가 채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협회에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양계산업이 퇴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영기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은 “산란계 2세모임인 다한은 채란인들의 모범이다. 채란산업의 주춧돌이 돼 더 발전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달라”며 “앞으로 다한영농조합과 대한양계협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계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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