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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정축산 실천 결의 다져

축협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워크숍서

[축산신문 ■양산=권재만 기자]
 
- 박창식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왼쪽)이 청정축산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김두관)는 지난달 27일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축산·방역담당 공무원과 농·축협, 축종별 단체, 경남수의사회, 군·경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 없는 청정축산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1년 FMD AI 방역활동평가에 이어 청정(clean) 축산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날 정재민 경남도 농수산해양국장은 “김해·양산지역에서 FMD가 발생됐지만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보여준 눈물겨운 노력과 고생에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축산인들과 관계공무원, 도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그 마음과 힘을 이제는 질병 없는 청정축산 실현에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도는 방역 유공자 97명에게 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청정축산 결의문을 채택하고 질병 없는 축산업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김주붕 경남도 가축방역담당 사무관은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 선진화 대책’, 박동엽 축산진흥연구소 방역담당 연구사는 ‘방역대책 추진결과 분석결과’ 등을 발표했다. 또 친환경적인 가축 살처분 처리사례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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