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지역 3주간 정밀검사 등 거쳐 재입식 AI 이동제한 지역이 4개 시군으로 줄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일 AI와 관련 가금류 이동이 제한 됐던 전국 6개시·도 51개 곳 중 47곳을 해제했다. 해제된 지역은 ▲경기도 평택(3), 안성(4), 파주, 양주, 동두천, 화성 ▲충남 천안(4), 아산 ▲전남 화순, 장흥, 여수, 나주, 보성, 담양, 고흥 ▲경북 성주, ▲경남 양산 등 47개소이다. 아직까지 이동제한이 해제되지 않은 곳은 ▲경기도 여주(1), 용인(1) ▲충남 천안(1) ▲경북 영천(1) 등 4개소다. 전남도는 이동제한 시군이 존재하지 않아 재입식 절차를 거쳐 입식할 수 있다.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살처분 농장은 별도의 분변검사와 3주간의 입식시험 후 정밀검사를 거쳐 재입식 할 수 있으며 AI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오염지역 발생농장 입식시험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재입식이 허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