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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10차 亞·太가금학회 제주 유치 나서

가금학회, 긴급이사회 열고 대만 APPC서 적극 홍보키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가금학회가 2014년에 열리는 제 10차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APPC)를 제주에 유치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가금학회(회장 김재홍, 서울대교수)는 지난 15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사진>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사들은 20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9차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APPC)에 참석, 제10차 아태가금학회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PPT자료와 동영상을 활용해 한국양계산업의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등 아태가금학회의 제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춘계국제심포지엄’을 오는 5월 1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항생제 대체제 및 사료내 항생제 첨가 금지 시 대응방안’으로 결정했다.
이날 김재홍 회장은 “오는 2014년 APPC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회의를 유치할 경우 국내 가금산업 위상은 물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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