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선거공고 마지막날인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등록된 회장 후보자는 현 회장인 이준동씨와 현 산란계자조금위원장인 이상호씨 등 2명이다. 이준동씨는 충북 청주에서 육계 4만수 규모의 사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양계협회장과 농민단체협의회장, 충북바이오영농조합법인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상호씨는 경남 산청에서 산란계 40만수(중추포함) 규모의 산골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계협회 이사, 양계협회부산경남도지회 이사, 친환경운동본부 공동대표, 농수산대학교 현장교수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