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31일 양주동 608-4번지 현지에서 양주지점(지점장 박기수)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산시 중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양주동에 둥지를 틀게 된 양주지점은 1층 24㎡ 규모로 지점을 마련해 관내 서남단 지역의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축협은 그동안 본점 외에 양산관내 지점 두 곳을 운영해왔으며 인구 26만명의 양산시 규모에 맞춰 이번에 신규지점을 개설하게 됐다.
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지역민의 금융편의성 제고와 도시민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축산발전의 밑거름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양주지점은 오는 30일까지 개점을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기념품, 30만원권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