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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원유생산…조합 업체 참여 TF팀 구성”

전남축기연, 간담회서 파트너십 강조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광주】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상신)는 지난달 26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낙농가단체, 유가공업체, 집유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낙농가 원유 유질향상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조상신 소장은 간담회에서 “낙농가와 함께하는 파트너십으로 집유조합과 유가공업체(매일유업, 남양유업)가 함께 참여하는 낙농TF팀을 구성해 저급 원유 생산농가에 대한 지도와 더불어 원유등급 향상 의지가 있는 농가를 위주로 한 단계 높은 등급받기 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저급 원유 생산농가에 대한 사양관리 및 시설점검 등 원유 품질 향상을 위해 나주, 함평 등 8개 시군 34농가에 대한 현장맞춤형 낙농컨설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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