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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고급육 생산이 살 길”

평창영월정선축협, 지역별 세미나 실시

[축산신문 ■정선=홍석주 기자]
 
-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정선과 영월지역 한우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이석래)은 ‘FTA와 곡물시장 변화에 따른 한우사업 전망’을 주제로 지역별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 13일 오전 정선지점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영월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도 2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평창영월정선축협 안수남 경제상무는 ‘FTA에 따른 한우사업 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우농가들이 원가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상무는 이날 미국이 에너지관리법에 따라 에탄올을 의무적으로 희석하면서 곡물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석래 조합장은 “어려울수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습득하고 사양관리 기술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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