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11월 26일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수립을 위한 ‘2024년도 제3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에 전 조합원에게 우편물을 발송해 기존사업을 개선하거나 새로 추진했으면 하는 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2025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광주축협은 2025년 사업물량은 2조원, 당기순이익은 25억7천만원으로 상정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는 25억원으로 책정했고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 및 사료구입비, 조합원 건강검진 매년 실시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매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은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와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통해 목표 사업 물량과 손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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