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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도축협 정기총회

“퇴비공장 건립 추진 가시적 성과 기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청도축협(조합장 최위호·사진)은 지난 2월 22일 본조합 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위호 조합장은 “지난해 3월 21일 취임 직후 사료가격을 포대당 2천원씩 인하를 결정해 약 5개월 정도 시행하다 보니 축산농가에 지원한 금액이 7~8억원 정도로 적자 규모를 감당하기 어려워 정상가격으로 환원하게 됐다. 축산농가에는 큰 실익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 결산손익이 7~8억원정도 저조 한 점 양해 바라며, 청도축협의 당면과제인 퇴비공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멀지 않아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부지선정만 되면 경북도와 군에서 예산지원이 가능하다는 약속을 받아 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우개량사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한우암소 계획번식 실증사업과 거세시술 및 품질 고급화장려금 지원, 초음파 육질진단, 임신 감정, 헬퍼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청도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을 비롯한 구매·판매(유통)·하나로마트·축산물플라자·가축시장 등 경제사업의 꾸준한 사업성장에 힘입어 1억7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상임이사 선출에서 구연호 현 상임이사가 재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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