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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안양축협

“농축협 업적평가 전국 1위 위용 이어나갈 것”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직무대행 강연도·사진)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의 2024년도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에서 800억원이 증가한 1조7천921억원이며, 대출금은 경기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 및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금융정책 등을 고려, 600억원이 증가한 1조5천380억원이다. 경제사업 중 구매사업 526억원, 판매사업 707억원, 마트사업 57억원, 연합사료 1천63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업무추진비 3억7천700만원을 포함해 총 39억5천300만원을 수립했다. 이는 조합원 1인당 평균 659만원 수준으로 전년도 1인당 612만원 대비 8%가 증가했다. 
안양축협의 내년도 총사업량은 2023년 추정대비 1천446억원이 증가한 3조5천679억원이다.
이날 강연도 조합장직무대행은 “안양축협은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3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말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우리 조합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과 임직원 모두 조합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면 안양축협은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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