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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관원, 쇠고기 원산지 진단키트 개발 추진

모색 유전자 분석 이용…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원산지 단속 시간·비용 크게 절감…효자노릇 기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사진)이 내년 상반기 쇠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농관원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업추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성우 원장은 농관원의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제도 운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쇠고기 원산지 검정키트 개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박성우 원장은 “올해 10월 기준 전국에 원산지 위반 업체 2천990개소를 적발하는 등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통신판매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원산지 표시판 표준을 마련,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관원이 지난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 키트는 현장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를 판명하는데 있어 기존 4일 걸리던 것이 현장에서 5분만에 가능해졌으며 건당 40만원 소요되던 비용도 1만원으로 줄어 연간 약 3억원의 비용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쇠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는 모색(毛色)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한우‧비한우 판별 가능한 현장용 검정키트로 돼지고기 검정 키트 못지 않게 원산지 단속 현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우 원장은 “앞으로도 농관원은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관리로 유통질서를 확립,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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