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손하식)은 지난 6일 서귀포시 표선면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기관의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를 소개하고, 축종별 등급 모형 전시 및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 시연 등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홍보관을 찾은 한우농장 경영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원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급판정결과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농가 분석서비스(한우 유형 분류 모델 KAPE_TI) 등을 시연하여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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