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청양군의 고유 한우 브랜드인 ‘청양 더 한우’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장을 찾아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청양한우의 진가를 유감없이 알렸다.
전국한우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이용복)는 지난 2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2023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에 ‘청양 더 한우’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청양한우의 우수성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한우협회 청양군지부가 청양군과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시식회비 1천400만원을 들여 실시한 이번 ‘청양 더 한우’ 무료시식회에는 한우등심 1등급과 1+등급 등 180kg을 관광객들에게 무료 시식체험용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복 한우협회 청양군지부장은 “전국에서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청양 더 한우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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