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부제병연구소
기운찬축산기자재 & 부제병연구소(수의사 이경진)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사료가 시대에 적합한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진제’, 농가에서 자가배양으로 우상내 바닥 부숙 및 음수 공급으로 환경개선과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다모아 미생물 원균’, 한번 투여로 한 달간 약효 지속하는 ‘한우대장’, 여름철 흡혈귀 모기와 쇠파리 접근을 차단하는 ‘모기저리갓등’이 전시된다.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진제
사료효율 획기적 향상…경영 개선 도움
기존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 진제를 업그레이드한 신형 소화흡수 촉진제. 이 제품은 이표 형태로 귀에 부착하는 제품으 로 소화흡수 촉진과 사료 효율을 개선하고 외부구충(이, 진드기, 옴, 개선충, 모낭충)감소 효과가 있다. 소화흡수율을 높여 거세우 두당 사료 1천kg 이상 더 흡수 효과와 송아지 발육 20% 증진 및 분 냄새를 20% 이상 줄이고, 분뇨발생량 감소와 출하 일수를 앞당긴다.
다모아 자가 증폭 사용 미생물 원종균
가축 면역 증진·냄새 저감…증체율 향상도
한번 분양하여 지속적으로 농장에서 배양공급 투여 하는 종합 미생물 다모아 미생물 원종균액은 자가 증폭 배양 후 급여하면 냄새 방지, 우상내 부숙 완숙, 음수 공 급, 티엠알사료 수분 조절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 특히 소화흡수율 증가와 장내 균총 증가로 면역력 증진 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한우 100두 기준, 1일 흑설탕 1kg으로 증폭하여 사용하면 고가의 미생물을 대처할 수 있는 최저 배양비와 퇴비발생량 20% 감소로 톱밥 절 감, 냄새 저감과 증체율을 향상시킨다.
소화 효율 향상 첨가제 ‘한우대장’
사료비 절감·고급육 생산·번식성적 개선
소의 장내 소화 효율을 높이는 첨가제로 한번 투여로 한 달간 약효가 지속하는 한우대장은 적혈구 증가 조혈 기능으로 소화흡수율 증가와 근육 지방세포 분할 촉진으로 고급육 생산에 이바지하고 노산우의 임신과 뱃속 송아지 성장에 도움을 준다.
축사 해충퇴치제 ‘모기저리갓등’
빛 파장 이용 강력 효과…경제성도 우수
빛을 이용한 모기 퇴치제품으로 모기와 쇠파리 종류의 눈동자를 교란하는 파장 을 발사하여 국내 모기 등 중 유일하게 특허받은 제 품이다. 전등의 중앙반사판과 좌우의 반사판 형태 는 가로 20m, 세로 12m를 비추므로 유효면적 가로 ×세로 240㎡의 해충 퇴치에 가능한 제품이다. 4개 우방에 걸쳐 효과를 나타내어 1개만 설치 해도 기존 제품보다 4배 효율적이며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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