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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ASF 발생 위험도는”

부경양돈, 오는 10일 강원대와 협업 연구결과 발표
ASF 선제대응 차원…확산차단 대응방안도 제시예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남지역 ASF 발생 위험성과 함께 현실적인 차단 대책이 곧 제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오는 10일 경남 김해시 JW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2023년도 제1회 브랜드 전체회의’에서 올해 연구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경양돈농협이 4개도, 35개 시군으로 확산되고 있는 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수의대학과 협업으로 진행한 ‘경남지역 ASF 발생 위험도 분석 및 확산차단 대응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이와함께 품질경진 대회 실적보고 및 출하관리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부경양돈농협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ASF 발병과 양돈농가들의 피해 상황을 정확히 알려 다시한번 차단방역에 대한 경감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경남 지역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관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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