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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축협, 올해 우량암소 48두 신규 인증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집합컨설팅 실시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1월 2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박종국 농협사천시지부장, 이종원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전국한우협회 유재종 사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축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우량암소 인증사업은 우량암소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우량암소 보유농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천시와 사천축협이 5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조합의 역점사업으로, 올해 우량암소로 선정된 신규 48두에 대해 인증패와 인증서를, 기존 선정된 우량 암소를 보유한 17농가에 대해서는 배합사료 교환권을 지급했다.

이로써 2017년 22농가 29두로 시작한 우량암소 인증사업은 현재 47농가에서 107두를 보유하게 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한우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오늘 인증서를 수여받는 농가에서는 우수한 능력을 지닌 우량암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우량 유전자 보전과 보급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부 행사로 진행된 암소검정사업 참여 농가 집합컨설팅에서는 소앤소 김재경 동물병원장이 ‘한우 질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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