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낙농 관련 전문 세무사를 초청해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낙농산업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및 후계자들의 상속·증여 관련 세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등을 고려해 실시한 이번 세무교육에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해하던 문제들을 질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용관 조합장은 “창립 20주년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 세무교육을 실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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