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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차단방역 강화방안 논의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 하반기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도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장)는 지난 8월 25일 인제축협 대회의실(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24)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3차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강원축산경진대회 개최 및 하반기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특히 최근 강원도 양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이어 경북 영주시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처음 발견됨에 따라 ‘ASF 등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엄경익 회장은 “강원지역 집중 호우로 인해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매우 컸다”며 “가뜩이나 사료가격 폭등으로 힘겨운 농가들이 이번 물폭탄 피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회원 축협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족 명절인 추석 대비 축산물 원산지 위반 단속 강화와 함께 안전·위생 고품질 축산물 공급으로 강원 축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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