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천해수 조합장·사진)이 아산시 랜드마크가 될 종합청사 신축공사를 2년여 만에 준공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아산축협은 지난 3월 28일 코로나19 방역 차원 외부인 초청 없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종샛들 도시개발단지에서 종합청사 준공식을 갖고 신청사 시대 출발을 알렸다.
아산축협은 아산시의 급격한 도시화와 이에 따른 축협의 위상 강화 및 시민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천해수 조합장 취임 후 종합청사 신축사업을 역점으로 추진, 이날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9천950㎥, 연면적 11천43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하나로마트·한우플라자 온궁한우·육가공공장·금융점포·사무실 등을 갖췄다. 또한 종합청사는 지역유통종합센터로 경제·유통·금융의 
원스톱 서비스를 아산시민들에게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조합 경쟁력 강화는 물론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를 아산시민들에게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조합 경쟁력 강화는 물론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천해수 조합장은 “축산종합센터가 조합 미래를 설계하고 아산시축산의 센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축산인과 도시민의 참여와 이용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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