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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년 만에 열린 박람회…온·오프 병행 전시, ‘첨단 축산’ 조명

150개 업체 400개 부스 설치…‘안전한 행사’로, 코로나 대응 만전

[축산신문 편집자] 2년 전 악성가축전염병 구제역과 AI, ASF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오미크론으로 인한 국내외 각종 행사가 취소와 연기 등 피할 수 없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악재속에서도 안전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국내 최대 축산 전문 전시회인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22)’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그간 연기와 행사 취소의 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KISTOCK은 1999년 이래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첨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축산 전문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축산 관련 150업체에서 4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부문별(참가업체 기준)로는 축사 시설 및 기자재 56%, 사료 16%, 동물약품 5.3%, 종축·경영 등 기타 부문에서 8.7% 전시된다.  
매 2년 주기로 개최되었던 KISTOCK 2022가 4년여 만에 개최되면서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축산인에게 박람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전시에 출품한 전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와 함께 온·오프 형태로 전시 품목을 볼 수 있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참가업체와 관람자의 안전한 박람회를 위한 다양한 방역시스템을 총동원하여 풀 가동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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