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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한도 따른 사료판매 제한 부당”

경인축협운영협의회서 중앙회 대책 촉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양기원·포천축협장)는 지난 10일 포천축협 계란유통센터 2층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김경수 상무,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승민 경제부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최근 농협 축산경제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영수 전 농협사료 사장과 김삼수 전 농협사료 컨설팅지원단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양기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새도래 시기에 또 AI가 발생해 축산업계가 비상”이라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더 이상의 발생을 봉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농협 박유식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2021년도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 결과, 2022년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날 조합장들은 하나로마트와 한우플라자 계약직 직원 채용의 어려움과 경제사업 한도 초과 시 중앙회가 전산 등록을 해 주질 않아 사료 판매가 불가능함을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건조 가축분(축분 팰렛) 사용 확대방안과 축산물 군 급식 자율경쟁 체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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