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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 7월 5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상생과 나눔축산 실천으로 관내 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2천인분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한 환경속에서 책임을 다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요즈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주축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이행하며 성숙한 선진축산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