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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수급조절 자율동참 의식 강조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2차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상문·의성축협장)는 지난 5월 20일 문경축협 약돌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김춘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농협 지사무소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환경 역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대구·경북지역 회원조합들은 상호 협력과 단결을 통해 양축현장 경영 안정화에 힘쓰며 안정적인 조합 경영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축산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이 환경오염 부하가 높은 축종에서 오염 부하가 낮은 축종으로의 변경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조례개정이 필요하다”며 “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19면
특히 한우의 과잉생산의 심각성을 지적한 백 조합장은 “송아지값이 고공비행하고 있는데 대한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 감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농가에서 감축해 주기를 기대하는 농가들의 자기성찰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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