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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아산공장, 첨단 ICT로 무장…성장세 이어가

역대급 생산 자랑

  • 등록 2021.04.14 10:25:07




원료입고부터 제품출고까지…디지털화 구현


새롭게 준공한 우성사료 아산공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준공 당시 월 2만6천748톤이던 생산량이 2021년 3월 말 기준 4만1천694톤에 이르고 있다. 이는 준공 당시 기준 156% 성장이다. 사료 시장의 성장률과 비교할 때 대단히 큰 폭의 성장이다. 

아산공장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기해 지난 2018년 9월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아산에 준공했다. 서울·경기·강원·충청 지역에 37년간 사료를 공급하던 천안공장을 아산으로 이전한 것이다. 


K-축산 이끌 스마트 사료공장 

현존하는 최신의 기술과 장비를 도입한 아산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에 자동화·디지털화를 구현했다. 제품 제조 모든 과정은 IC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세밀한 품질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반추동물과 단위동물의 생산공정 분리로 교차오염을 사전 예방했다. 생산라인을 색깔로 구분해 공장에 처음 방문한 사람도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벌크스테이션 및 원료 싸이로(SILO) 투입구를 원 웨이로 하여 차량 후진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작업 안전과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아산공장은 대지 4만8천809㎡(약 1만4천765평)에 지하 1층 지상 13층, 생산능력 월 5만 톤 규모다. 

사료공장에서 배합사료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통 주·부 원료, 각종 첨가제, 동물약품 등 140여 가지가 넘는 원료들을 세밀하게 관리·배합해야 한다. 아산공장은 최신 기술 도입으로 원료 관리·배합 과정에서 원료의 주요 성분이 파괴되지 않으면서도 각 원료들이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친환경 클린 앤 그린 팩토리 지향

바닥에 곡물 알갱이 하나 떨어져 있지 않아 보통의 사료공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참새 떼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한 가공용 기계 설비에도 중점을 두어 고 마력 햄머밀로 분쇄 성능을 높여 제품의 입자도 안정화와 여러 종류의 곡류 및 식물성 단백질 원료를 다양한 크기로 분쇄해 축우와 양돈 사료의 에너지 이용률과 가공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익스팬더, 더블펠릿, 크럼블, 후레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사료 140여 가지를 생산하고 있다. 공장에서 사용했던 폐열을 액상원료 저장시설 등에서 재활용하는 친환경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112기의 첨가제 전용 빈으로 첨가제 모든 원료를 컴퓨터가 정밀하게 계량하여 배합한다. 완전 자동화보다 한 차원 높은 ICT를 접목시켜 생산성 개선과 품질에서 차별화했다. 또한, 보통의 사료 공장들이 문제 발생 후 사람이 인지하고 조치하는 반면 아산공장은 이상 조짐이 있으면 사전에 라인을 차단한다. 이는 제품 균일도 등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농장이 만족하고, 사랑받을 때 보람 느껴

아산공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모 지사장은 “한 공장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판매량이 느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물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공장에서 나간 사료가 농장에서 문제없이 소비되고 농장의 생산성이 향상되어 고객이 만족하고 안전한 축산물로 가공되어 소비자의 식탁에서 사랑받을 때 더욱 자부심을 느끼며 업(業) 대한 소명의식을 느낀다. 현재의 축산업은 ASF, AI를 비롯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축산 질병과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모두의 노력과 힘이 필요한 시기에 축산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료 산업의 본분을 다해 축산 농가와 동반성장 하는데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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