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대표(정P&C연구소)
사람에게도 감염된다는 중국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파문에 전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 진실은 무엇일까. 최근 미국돈육자조금위원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옮겨보고자 한다.
오해와 잘못된 정보는 돼지의“새로운 유행성 바이러스”로 국제적인 톱뉴스로 전달되고 있다. 중국 연구팀은 최근 2011 년부터 2018 년까지 돼지의 인플루엔자(H1N1)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4 월에 발표된 이 기사는 현재 글로벌 뉴스 헤드라인으로 배포되고 있다.
미국 돈육 자조금위원회(National Pork Board) 수의사인 DVM Dave Pyburn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COVID19)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질병에 대한 논의는 당연히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H1N1은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2016 년 이전부터 중국의 돼지 개체에서 이미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로 중국 양돈장 돼지에서 널리 존재하는 것이었다. 이 논문의 과학적 내용은 건전하지만 결론과 그에 따른 뉴스 기사에는 중요한 과학적 사실이 부족하다. 우리는 과학적 진실을 고수하고 그 결과를 지나치게 민감하게 해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진실? 예, 돼지 바이러스이다. 맞다. 모든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전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이 바이러스 종류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고 믿을만한 과학적인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수의사 DVM Pyburn이 당황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돼지에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찰과 감시는 2011 년부터 2018 년까지 이루어졌으며, 이는 지난 몇 달 동안 발견 된 것이 아니다. 수의사 DVM Pyburn은 H1N1 인플루엔자의 일종인 'G4' 변종이 2016 년 이후 중국 양돈장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것이었다고 이 저널 기사는 설명한다.
"이것은 몇 년 동안 중국에 존재했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들은 한동안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이는 세계 보건기구 (WHO)와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CDC)도 한동안 이것에 대해 알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2. 인간은 이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들 수 있다.
이 저널 기사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중국의 여러 농장에서 338 명의 근로자를 검사했다. 이 338 명의 근로자 중 10 %의 근로자 (35 명)가 이 특정 H1N1 인플루엔자 균주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이 균주에 대해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그는 말한다. “내가 이 논문에서 주목하는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이 도축장에서 이 변형 바이러스 유래 인간 질병 발생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 표현은 아니지만, 여기에 보고 할 내용이 없다면 단순히 받아 들여야 한다. 좋은 소식이다.”
Pyburn은 인간에서 사람으로의 전염에 대한 증거가 없고 인간에서 10 %의 유병률이 나타나지만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전염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Pyburn은 덧붙였다.
3. WHO는 연간 백신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모니터링 한다.
WHO와 미국 질병 통제센터(CDC)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 인플루엔자에 대해 알고 있으며, WHO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모여서 인간 백신에 어떤 인플루엔자가 포함되어야하는지 조사한다. 지금까지 이 균주는 인간 백신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들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거나 확산 될 가능성이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현재 사람들을 위해 백신에 넣을 수 있는 상위 3 개 중 하나가 아니다. 우리가 미국이 제조한 백신에 있는 균주 중 하나는 2009 H1N1 인플루엔자의 균주이다”라고 Pyburn은 말했다.
WHO는 매우 유사한 인플루엔자 균주에 대한 인간 백신 후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번 연구에서 유전자와 매우 유사하다. 이 연구가 발표되기 이전부터이다.
4. USDA는 미국 농장의 돈군에서 인플루엔자를 모니터링 하고있다.
Pyburn은 USDA는 돼지에서 인플루엔자 감시 프로그램을 10 년 이상 운영해 왔다고 말한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미국 양돈장의 돈군에 있다면, USDA 연구원들은 그것에 대해 알 것이다. 2009 년 이래 USDA는 돼지와 사람들의 공동 인플루엔자 감시 프로그램에서 CDC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인플루엔자 균주에 관한 과학적 정보를 협력하고 공유함으로써 인간과 돼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시 메커니즘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그는 말한다.
5. 미국의 돼지 고기 산업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높은 생물 보안을 실천하고 있다.
생산자는 인간으로부터 돼지로, 돼지에서 사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타입의 변화 추세로부터 돼지를 보호하기 위한 생물 보안 예방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양돈장에서 안면 마스크와 고글 안경을 착용하는 것부터 직원들이 돼지와 접촉하는 직원들은 매년 독감 백신을 접하도록 한다.
Pyburn은 “돼지 생산자들은 이 인플루엔자(독감)에 집중하지 말고 돼지를 감염시킬 수 있는 여러 독감이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그는 생산자들이 농장에서 근로자를 보호하는 방법과 함께 생물 보안 계획과 농장에 어떤 일이 생길지 면밀히 검토하도록 권장한다.
Pyburn은“인플루엔자는 1 년 내내 농장 내에서 잠재적 인 바이러스이지만 돼지는 계절에 따라 감염 될 수 있다. "돼지와 농장 근로자 모두를 위한 백신 프로토콜을 매년 점검해야한다."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질환이며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이는 식량 공급과 관련이 없다.
Pyburn은 “이것은 식품 안전 문제가 아니다. “인간과 돼지가 서로 접촉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방 조치를 취해야한다.”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은 식량 공급의 안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식량 공급원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USDA로 돌아가서 돼지와 육류가 식료품점이나 식당 테이블에 오기 전에 통과하는 검사 과정에서 스크린 된다. 아픈 돼지는 도축 체인에 전혀 포함되지 않으며 건강에 좋은 건강한 육류만 우리 식탁에 올려 진다.”
원문; The Truth About Influenza and Pigs(Farm Journals P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