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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강원 지켜라”…ASF 유입 차단 특명

최문순 강원도지사, 통제초소·거점 소독시설 점검

[축산신문 홍석주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강원도로의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경기도 인접 군(홍천, 횡성) 긴급방역대책 추진 상황과 차단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최문순 지사는 이날 홍천, 횡성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홍천군 경기도 진입 44번 국도에 설치된 통제초소 및 횡성군 조곡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차단방역 현장 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휴일에도 고생 많은 양돈농가, 공무원, 경찰, 군인 등 차단방역에 노고가 많다며 격려했다.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한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 전역 중점관리 지역 지정·관리, 전 양돈농가 농장초소 설치 운영,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24시간 운영, 북한 접경지역 하천·도로 군제독차량 및 시·군 소독차량으로 매일 소독조치 등에 전 행정력 집중과 민·관·군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 지사는 “이중삼중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로 반드시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청정 강원 사수에 총력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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