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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허가축사 적법화 끝까지 최선을”

경인축협운영실무협의회서 적극 독려 결의
“8월 15일 현재 경기지역 진행률 81%” 밝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실무협의회(회장 박상철·포천축협 유통상무)는 지난달 29일 포천지역 토일농원에서 모임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상철 회장은 “우리모임은 경인지역축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각 조합 간,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경제사업 정보 교환을 통한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주현 농협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9월 27일이면 종료된다. 경기도의 적법화 현황은 8월 15일 현재 미허가축사 3천823농가 중 1천78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했다. 설계도면 작성 935농가, 이행 강제금 납부 246농가, 인허가 접수 686농가로 1천870농가가 적법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망 및 폐업 예정농가는 489농가다. 현재 진행률이 81%다. 단 한 농가도 더 적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독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용하 차장은 2019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현황, 퇴비유통전문조직 육성 현황, 경기도 한우 통합브랜드 현황, 2019년 경기도 웰빙한우 고급육평가대회 개최, 2019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개최, 나눔축산운동본부 법인 연회비 납부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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