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회장 임관빈)는 지난달 23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2019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올해 열리는 22회 대회의 출하 및 도축, 시상식 일정 등을 확정했다.
올해 능력평가대회에는 총 257농가가 참여한다. 10월 14일~16일까지 농협음성축산물 공판장에서 출하·도축·경매를 실시하고, 수상농가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8일~11일 개최 예정인 2019년 농업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