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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이병환 한우육종농가협의회장<사진>이 박사학위를 받는다.
경기도 가평에서 우전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병환 대표는 오는 22일 강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한우육종농가협의회장이기도 한 이병환 대표는 ‘한우육종농가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시간을 쪼개 학업과 생업을 병행해 왔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 교수님들과 동료, 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