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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경영 실천, 축산농가 행복에 매진”

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기자간담회서 새해 포부 밝혀
‘축산탈바꿈 캠페인’…냄새탈취 청정축산환경 만들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축산농가와 국민이 행복한 축산업을 위해 매진하는 농협 축산경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드경영, 기본중시경영, 직원중심경영을 3개 경영기조로 삼아 축산농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사진>는 지난 16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새해 포부를 밝히면서 조직내부와 축산업계, 나아가 소비자들과의 동반, 상생, 소통을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의 존재 목적은 분명하다. 전국 139개 축협의 발전과 18만명의 축산조합원의 소득증대가 그 것이다.”
김태환 대표는 지난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가축질병 예방, 생산비 절감, 농가 수취가격 제고, 깨끗한 농장 만들기, 조직문화 개선 등 6대 핵심과제에 매진했다고 설명하면서 올해는 모든 국내산 축산물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고, 무허가축사 이행 만료일(9월 27일)이 도래하고 축산에 대한 규제는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축산농가가 편안하게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결집하겠다.”
김태환 대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거나 강화하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월 1일 소 근출혈 보상보험을 출시했다. 농협공판장을 이용하면서 근출혈이 발생하면 100% 보상이 가능하다. 농가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 셈이다. 한우산업에 대한 농협과 일선축협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통해 한우국도 신설했다. 농가의 ICT,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위해 축산컨설팅부에 스마트축산팀도 신설했다.”
김 대표는 축산환경개선, 그리고 냄새와의 전쟁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깨끗한 축산을 위해 ‘범 농협 축산탈바꿈 캠페인’을 시작한다. ‘축산탈바꿈’에는 축산냄새 ‘탈’취하고, 축산환경 ‘바’꾸고, 청정축산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태환 대표는 HMR(가정간편식) 등 축산식품 개발, 동물혈액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협생명자원센터 건립, 말산업 선도를 위한 호스랜드 건립도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꼽았다. 또 목우촌 재도약의 원년의 해로 삼아 축산식품 NO.1 회사로 만들고, 축산물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천복합축산물단지와 나주유통센터 등 시설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