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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선거모드 돌입

14일까지 후보 접수…28일 총회서 회장 등 선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가 본격 선거모드에 돌입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7일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임원선거와 관련한 내용 및 일정을 확정했다.

28일 열리는 총회에서 선출해야 할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지명 1명), 감사 2명이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출마를 원하는 사람은 출마신청서를 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협회는 이날 선거와 관련된 사항들을 논의할 선거관리위원으로 협회 김충완 부회장, 박영철 강원도지회장, 황세연 이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한우협회의 수입조사료 공급, 공동구매 사업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도지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환원키로 했다.

김홍길 회장은 “도지회의 운영이 어려운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협회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만큼 도지회 운영 지원을 위해 수익을 환원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허가축사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힘을 동원하고 있다. 오늘부터 삭발에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우농가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협회장 및 임원선거는 오는 28일 충남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리는 한우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현재 차기 회장에 출마가 유력한 인물들은 현 김홍길 회장과 최삼호 전 경주축협조합장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