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대표는 최근 제주시 하도리에서 발견된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지난 2일 제주지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제주축협 방역상황실을 찾아 AI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를 방문<사진>한 김 대표는 제주관내 5개 공동방제단의 방역활동을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대표는 공방단원 전체에게 방한장갑을 전달하고 올 겨울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의 첨병역할을 당부했다.
김태환 대표는 “물샐 틈 없는 방역으로 AI의 추가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