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은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포장분야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농협목우촌은 국내 포장(패키징) 전문가인 이근택 한국식품포장연구소장을 책임자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제품포장과 관련 재질검토, 원가절감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직원 대상 포장 기초이론교육을 실시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책임자인 이근택 소장과 목우촌 채형석 사장, 신동렬 전무를 비롯한 마케팅, 생산, 품질 등 관련 부서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채형석 사장은 “식품패키징 분야전문가인 교육과 자문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패키징 재질과 방법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제품에 더욱 편리하고 기능적인 패키징을 적용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