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엠앤에프(대표 조경익)가 서울 최대 규모의 축산물전용타워를 지난달 25일 개장<사진>했다. 영진엠앤에프는 농협안심축산 협력업체이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개장한 영진엠앤에프 축산물전용타워는 연면적 약 3천20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농협안심 한우·한돈 가공·생산, 도·소매용 판매장, 정육식당, 브랜드 축산물 도매유통지원센터로 구성됐다.
조경익 대표는 개장식에서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가공·생산해 가장 좋은 축산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축산물전용타워를 건립했다. 소비자에게 편익과 가격적인 장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영진엠앤에프는 축산물전용타워에서 개장을 기념해 한우사골곰탕, 주방용기세트 등을 증정하고 서프라이즈 타임 세일을 통해 한우고기 장조림 500g을 8천900원에 판매한다. 한우사골 도가니세트, 한우우족세트는 반값 판매, 한우국거리와 불고기는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기아자동차 모닝, 한우짝갈비, 한우등심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