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육 한우 새 지평 선도하는 마이스터
한우 연구모임·경진대회 등 주도…고품질화 견인
천하제일사료 비육우PM 이은주 이사. 그는 한우를 한우인보다 더 사랑하는 한우인이나 다름없는 한우인이다. 한우에 대해서라면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전문지식이나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다.
비육우PM을 담당하면서 하루도 한우에 대해 생각을 놓아 본 적이 없다는 그는 어떻게 하면 한우를 세계 최고의 명품, 세계 최고의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까하고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급육 연구모임에서부터 ‘상상플러스’ 경진대회, 브랜드 컨설팅, 한우대학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이 이사가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상상플러스 경진대회. 이 경진대회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한우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그야말로 선의의 경쟁대회다. 한우의 향연을 보는 듯 하다.
이 일의 중심에 이은주 이사가 있다는 사실.
“한우와 함께라면, 한우인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대한민국 한우인들 모두가 행복한 날이 올 때까지 천하제일사료의 한우를 향한 연구와 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는 이 이사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듬뿍 베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