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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대응…농심 맞춘 농협 역할 모색

농협, 권역별 1천132명 농·축협 조합장 대상 컨퍼런스
김병원 회장,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주제로 소통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가 전국을 세 개 권역으로 나눠 농·축협 조합장 1천132명 전체를 대상으로 ‘2016년 조합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김병원 회장이 직접 나서 조합장들과 대화를 통해 농심을 확산시키고, 변화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농협은 지난 25일 전북 군산 소재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충남과 호남권역 농·축협 조합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오는 31일에는 수도권과 충북, 강원, 제주권역 컨퍼런스가, 9월8일에는 영남권역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농협은 최초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합장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농업, 농촌이 처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발전적인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조합장들은 김병원 회장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농·축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농·축협의 역할 ▲계통구매 개선방안 ▲RPC 경영 개선방안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 ▲보험 사업에 대한 향후 대응계획 ▲조합원 사업 참여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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