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목장협회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낙농체험목장협회는 지난 5일 천안연암대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총 18개 목장에서 25명이 참석했다.
낙농체험목장협회 황병익 회장은 “2004년 시작된 이후 낙농체험은 그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그 역할에 대해 과소평가 받고 있으며, 각종 규제에 묶여있다. 낙농체험목장협회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구심체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에 이어 ▲유럽목장 유제품의 판매 및 유통전략 ▲낙농체험목장의 6차 산업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